강화도에서도 맛있었지만 서울로 옮긴 지금도 맛좋당.. 오히려 더 깔끔해진! 면도 좋고 육향 좋은 육수도 짱! 항정수육 들기름면은 사실 쏘쏘한 느낌이닷! 어쩔 수 없는게 들기름은 맛이 원채 강하고 항정은 원래 잘 물리는지라! (반대로 나눠먹기엔 짱인거같은!) 평냉집에 가면 몬가 항상 쏘주가 땡기는데 (참 신기한 현상이당) 또 한 병 시키기에는 부담인데 여긴 짜배기?라고 하는 반병짜리가 있어서 아주 좋은..!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단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