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역 서령 🍋🟩🍋🟩🍋🟩🍋🟩(4/5) 올해 명동쪽에 오픈한 평냉집 원래는 강원도 쪽에 있었는 듯? — 사실 나는 평냉을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맛있다는 서령을 갈 기회가 있어서 방문!! 평일 낮에 갔었고, 11시 40분부터 캐치테이블에서 대기를 받는걸로 알고 있다. 낮에 회전률 은근 빠른 듯 사실 평냉이 젤 맛있다고 하는데, 실패율을 최소화기 위해 나는 들기름 막국수를 주문했다. 같이 간 사람 비냉이랑 평냉도 먹어봤는... 더보기
냉면으로 스타트 했지만 만두로 끝나다.. 인테리어, 직접 만든 냅킨,그릇,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어보이는 접객과 주방 굿 근데 무 절임 2종류가 너무너무..달아서 도저히 곁들여 먹을 수 없었다 동치미 식초도 달아서 불호 빌딩 안에 있는것도 조금 깬다고 해야 할까.. 내 취향이지만 백화점 식당가 같아서 정말 싫다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랑 따로 시킨 만두가 정말 맛있다 먹어본 만두중에 베스트에 들어갈 만큼 정말 맛있어서 재방문 ... 더보기
#남대문 #서령 "서령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평양냉면 식당" 서령을 좋아하고 반하고 서령 미슐랭 보내기 운동도 주장했었던 이유는 강화도에서 먹은 깊이 있지만 청량한 육수 때문이다. 장원막국수의 창시자께서 노력 끝에 만들어낸 인생 작품인 이 육수에 반해서 많은 분들이 먼 거리를 멀다하지 않고 찾았던 이유다.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는 또 어찌나 완성도가 높은지 이집은 만두 맛집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서울로 이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