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다과상. 구성도 맛도 좋았습니다. 식감도 다채로운 편이라 즐겁게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양갱이 상큼 깔끔한 맛이라 넘 좋더군요. 음료는 차의 경우 한 번 리필도 해주세요. 찻물과 향을 즐기리고 우러난 잎이 든 주전자를 따로 주시는 게 좋았어요. 아무래도 떠들다보면 너무 많이 우러나는 경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지난 번에 간 한식다과 보다 여기가 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밑에 층에 커리집이 있는데 맛있어 보여서 담에 가보려구용 ㅎㅎ
믜요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6-1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