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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빼면 다 좋았어요(1인 24000원). 개성주악은 정갈하게 찹쌀도 들어서 식감이 좋고 호두강정은 과하게 끈적이지 않게 바삭해서 맛있고 흑임자 약과는 과하지 않게 모양도 예뻤어요. 한시간 반 이용 가능하고 예약제입니다. 가격만 빼면 정갈한 분위기와 신경쓴 다과 등 너무 좋았어요.
믜요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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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다과상. 구성도 맛도 좋았습니다. 식감도 다채로운 편이라 즐겁게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양갱이 상큼 깔끔한 맛이라 넘 좋더군요. 음료는 차의 경우 한 번 리필도 해주세요. 찻물과 향을 즐기리고 우러난 잎이 든 주전자를 따로 주시는 게 좋았어요. 아무래도 떠들다보면 너무 많이 우러나는 경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지난 번에 간 한식다과 보다 여기가 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밑에 층에 커리집이 있는데 맛있어 보여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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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자와 우롱차를 페어링해서 즐길 수 있는 예약제 찻집? 과자점? 입니다. 2인세트로 저렇게 나왔고요, 정갈한 한과와 함께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개성주악을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약과와 쫀득한 도넛을 합친 느낌이라 맛있게 먹었고요, 포도양갱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갈한 과자를 즐기며 수다를 떨고싶으신 분에게는 추천. 다만 양으로 봤을 때는 가성비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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