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로 건물을 세웠다는 또순이네에 드디어 방문했네요. 근처 풋살장에서 공을 차고 춥고 배고픈 상태로 12시쯤 방문하니 벌써 웨이팅이.. 그래도 매장이 넓어 금방 들어가네요. 점심시간에는 된장찌개만 주문이 가능하고 둘이서 2인을 시켰습니다. 숯에서 먼저 끓인 후 꺼내주시자 마자 흡입. 냉이, 부추, 두부, 고기가 몸을 녹여주네요. 역시 된장찌개의 맛도 훌륭했고 모든 밑 반찬들과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포장은 가게에서 먹는 맛이 나지 않네요ㅋㅋ
또순이네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7길 16 오오1004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