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초당옥수수빙수를 먹으러 안국역 근처에 위치한 토오베에 방문하였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깔끔한 인테리어와 차도구들 멋진 패션의 직원분들까지 먼가 잘 어울러지네요. 주문한 초당옥수수는 아름다운 자태로 앞에 놓여졌고 달달 고소한 소스와 옥수수가 씹힐때마다 고소함은 두배 위에 뿌려진 옥수수 크래커??를 빙수와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네요. 같이나온 우롱차는 빙수를 먹고 입가심하기 좋았고, 화이트피치 우롱차는 복숭아향을 가향하려 끓일때마다 복숭아향기를 느꼈고 직접 우려서 먹는 재미도 있네요.
토오베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