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베
TOVE
TOVE
토오베. 가본 지 좀 되어서야 올리는^^... 파스텔톤의 인테리어와 초당 옥수수 빙수가 인상적. 이런 곳에? 싶은 곳에 있어서 약간 나만의 비밀 아지트삼고 싶은 매력이 있음. 빙수를 시키면 차를 한 잔 함께 내어주시는데 차는 잘 모르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향긋해서 빙수 한 입 차 한 입 번갈아 마시기 좋았다. 얼음위에 부어주는 옥수수 토핑도 적당히 달짝지근해서 민족스러웠지만 얼음 안에 차를 베이스로 한 젤리? 펄?이 충격적으로 좋... 더보기
올해 두번째 초당옥수수빙수를 먹으러 안국역 근처에 위치한 토오베에 방문하였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깔끔한 인테리어와 차도구들 멋진 패션의 직원분들까지 먼가 잘 어울러지네요. 주문한 초당옥수수는 아름다운 자태로 앞에 놓여졌고 달달 고소한 소스와 옥수수가 씹힐때마다 고소함은 두배 위에 뿌려진 옥수수 크래커??를 빙수와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네요. 같이나온 우롱차는 빙수를 먹고 입가심하기 좋았고, 화이트피치 우롱차는 복숭아향을 가향하려... 더보기
친구가 찾아온 카페였는데 레몬젤리가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했다. 여기 안내사항에 작은 목소리로 대화해 달라고 써져있는데 매장이 작은데 테이블 간격도 좁고 사람이 많아서 조용한 분위기는 무리였다… 차는 화이트피치우롱 먹었는데 이 맛에 사람들이 차를 마시는 건가 싶을 정도도 맛있었다. 은은한 꽃향과 깔끔한 맛. 그동안 먹었던 차는 그냥 풀떼기였구나 싶었던…. 따뜻하게 먹을 수도 있고, 얼음잔도 줘서 아이스로도 먹을 수 있... 더보기
레몬젤리는 레모나 같다는 후기보고가서 걱정했는데 완전 쌍큼 새콤해서 집에 싸가고싶었음 그리고 완전 예뿜🥹 찻잎넣고 우리고 따르고 또 따르고 얼음컵에 넣고.. 사장님이 설명 친절하게 해주시긴하는데 한잔 마시는데 과정이 좀 귀찮고 둘이서 하나씩 시키니(1인1음료) 테이블에 티팟이며 잔이며 복잡스러움ㅜ 레몬젤리 먹으러 재방문 하고싶은데 음료 가격 생각하면 (피치우롱 1만1천) 망설여짐🥹 (+가게 입구찾기가 힘들고 계단이 엄청 가... 더보기
인사동길과 안국역 어디쯤의 찻집 (Tea Room) [ 토오베 ] TOVE - 협소한 공간이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잔잔한 음악으로 분위기는 힙하지만, 손님이 많은 경우에 좁다보니 더욱 어수선하게 느껴지네요. - 대표 디저트 중 하나인 ‘레몬젤리’ 리얼 레몬 비주얼인데 겉은 레몬껍질~ 속만 젤리로 상당히 탄력적인 질감에 레몬의 쓴맛과 신맛이 상큼하면서 적당히 단맛도 느껴지네요. (레모나가 생각나는 그런맛 ㅋㅋㅋ) - 레몬젤리와 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