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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수
4.0
11일

합정역 근처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를 방문하시길 원하신다면 도란과소란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브라운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들은 사장님의 느낌과 비슷하네요. 사장님도 메뉴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엔틱잔과 커피도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모두 핸드드립으로 내주신다고하네요.

도란과 소란

서울 마포구 토정로3길 22 1층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