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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수

1일

개인적으로 을지로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가오픈 기간 우연히 방문하고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네요. 일본풍 느낌의 ㄷ 자 형태의 자리와 곳곳에 위치한 포인트있는 인테리어. 물론 음식 맛도 너무 훌륭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케를 접한 곳. 화장실 향과 분위기도 재밌는 곳. 언제나 반겨주시는 사장님까지 조만간 또 가야겠다.

단칸

서울 중구 충무로5길 6-1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