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미술관 전시 방문 후 이태원쪽으로 걸어오다 예전부터 소문으로 들은 벅벅에 방문하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혼자라 야외 테라스 석에 앉아 더블벅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따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할라피뇨와 피클을 셀프로 준비하고 한 입 먹은 더블벅은 육즙이 흘렀고 촉촉한 패티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맛잇는 수제버거를 먹는 느낌이었고 감튀는 특별하진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벅벅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길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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