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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수
4.0
27일

와 이문설농탕 수육에 소주 한 잔 하니 기절이네요. 들어간 고기 양도 많고 계속 끓이니 육수가 깔끔하니 계속 먹게되네요. 점심에는 근처 직장인들로 인해 문정성시를 이루고 저녁에도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의 마음을 녹여주네요.

이문 설농탕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38-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