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으로 직접 두유를 만들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는 비건 카페. 자개장이나 라탄 바구니들로 꾸며 앤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2번 방문해 이것저것 맛봤는데 두유푸딩과 두유라떼 이 2가지가 가장 좋았다. 고소하고 건강한 맛! 커피콩 대신 보리를 태워 만드는 보리커피(디카페인)가 있어 신기해서 주문해봤는데 커피와 뭔가 비슷한듯 하면서도 더 쓴 맛이 나고 풍미는 부족해서 아쉬웠다.
두화당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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