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YNZ
추천해요
3년

여행을 좋아하는 주인장님이 꾸준히 수집해온 빈티지 다기와 커틀러리가 가득한 그릇가게. 카페도 겸하고 있어 예쁜 식기에 담긴 디저트와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좁지만 아기자기 귀엽게 꾸며져, 나무 위 오두막 아지트에 들어온 것 같은 분위기다. 여럿이서 방문해서 디저트를 이것저것 먹었는데 푸딩이랑 쿠키가 제일 맛있었다. 휴무를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편이 좋다. 빈티지 그릇이 너무 예뻐서 지갑이 마구 열릴 수 있으는 점 주의!

리틀 포레스트

제주 서귀포시 월평로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