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LITTLE FOREST
여행을 다니면 공산품 느낌이 들지 않는 소품샵들을 종종 찾는 편인데 이 집은 빈티지 식기류들을 취급하는 카페라고 해서 방문. 사실 커트러리에는 큰 관심은 없다보니 쇼핑으로 이어지진 않았는데 독특하고 흔하지 않은 상품들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카페는 음료를 주문하는 사람들만 앉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에요. 집의 작은 다락방? 베란다 같은 느낌. 독특한 문양, 거울, 시계 등 다양한 소품들로 사장님 취향에 맞게 꾸며진 곳 같... 더보기
여행을 좋아하는 주인장님이 꾸준히 수집해온 빈티지 다기와 커틀러리가 가득한 그릇가게. 카페도 겸하고 있어 예쁜 식기에 담긴 디저트와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좁지만 아기자기 귀엽게 꾸며져, 나무 위 오두막 아지트에 들어온 것 같은 분위기다. 여럿이서 방문해서 디저트를 이것저것 먹었는데 푸딩이랑 쿠키가 제일 맛있었다. 휴무를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편이 좋다. 빈티지 그릇이 너무 예뻐서 지갑이 마구 열릴 수 있으는 점 주의... 더보기
서귀포 리틀포레스트. 제주에 올 때마다 들린 카페에요!🥰 지난번에는 빈티지 소품, 빈티지 컵들 구경하고 연유라떼 마시고 갔는데, 이번에 시킨 모찌케이크랑 스콘 커스타드가 진짜....😍 특히 모찌케이크 먹으면서 일행들과 이런 카페 연남동에 있었으면 진짜 장사 잘 되었을 거라는 얘기를 할 정도로....ㅋㅋㅋ 진짜 카페덕후들이라 여기서 카페투어 몇번을 했는데도 여기 디저트들은 정말정말 맛있다고 인정했답니다.....👍🏻👍🏻따뜻한 찹쌀이... 더보기
당근쥬스와 한라봉에이드. 당근쥬스는 수박맛도 조금 나고 맛있는데 당근 특유의 향 때문에 벌컥벌컥 마시는 게 부담스러움. 당근쥬스 마시고 한라봉 에이드를 마셔서 그런지 굉장히 달게 느껴짐. 탄산이 약해서 아쉬웠음. 가게가 엄청 예쁨. 빈티지한 유리잔, 찻잔, 주전자, 냄비, 티스푼, 코스터 등의 주방용품과 니트 가디건, 스웨터, 오르골 등도 판매함. 주방용품이 메인이고 기타 빈티지 소품이 곳곳에 있다고 이해하면 될 듯. 라디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