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포션의 타파스와 함께 와인을 곁들일 수 있는 곳. 부르스케타랑 비슷한데 한 입 크기의 크래커 위에 갖가지 고명을 얹은 핀초스(pinchos)를 판매한다. 한 입거린데 하나에 5-6천원정도. 초리소를 통째로 올린 스크램블 에그와 핀초스를 4개정도 주문했는데 다행히 모두 맛있었다. 테라스석도 있고 전체적인 인상이 참 낭만적인 곳인데 양이 좀 터무니 없어서 가격이 쫌만 착하면 좋겠다는 생각..
카페테리아 라루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1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