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야시장 분위기를 참 잘 살린 똑똑한 식당이다. 야외 바이브 느끼면서 먹기 딱 좋다. 가격도 맛도 분위기도 모두 만족스러웠다. 기본 고기국수도 맛있고 매운 버젼도 칼칼하니 입맛에 맞았다. 쏨땀과 팟타이도 굿!! 특히 옆에 고추와 땅콩가루 설탕 등이 따로 비치되어 있어서 취향껏 먹을 수 있어 더 현지같은 느낌이나고 좋다. 땅콩후레이크는 사랑..ㅎ.ㅎ 아쉬웠던 메뉴는 팟씨유. 소스가 너무 달아서 기냥저냥한 맛.
타따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