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까지 영업해서 우리 일행의 3차 장소로 간택 받은 곱창집. 곱창전골을 주문했던 것 같은데 야채가 더 많았다. 간이랑 천엽이 기본으로 조금 나옴. 이모님들이 조금 드세게 말씀하시는 편이지만 다 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챙겨주셨다. 특별히 찾아갈 맛집까진 아니지만 야심한 시간에 술 한잔 걸치며 얘기하기엔 좋은 곳.
장다리 소곱창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1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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