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효에선 카운터에 앉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좀 더 저렴하지만 전혀 다른 수준의 스시를 먹게 되거든요. 게다가 카운터에선 안효주, 복양순, 박종기 셰프 같은 1세대 요리사들의 솜씨를 접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해요. 아니, 박종기 셰프님 손이 안 보인다니까요?
스시 효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33길 27 파스텔프라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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