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역 인당 2만원의 원테이블 보쌈 차림상. 이 집 홍어회, 홍어애가 또 괜찮다고 하던데, 같이 간 일행들이 홍어를 잘 못 먹어서 이 날은 생략. 대신 어디 홍천 계곡에서 받아오신다는 막걸리를 글라스에 마셨고, 보쌈과 열무국수 등등 먹었는데 직접 담신 파김치가 진짜 맛있었다. 적당한 파티원들을 모아서 또 가보면 좋을 듯. 화장실은 바로 옆 청구역 놀이터 화장실이 깨끗하다고 한다!
홍탁 목포집
서울 중구 청구로 86-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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