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미(대)45,000 #나베미즈타키(닭전골)17,000 #어쩌고저쩌고사케 11월 친구랑 방문한 곳. 예약을 하고 가서 다행히 프라이빗한 룸에서 식사할 수 있었다. 사시미와 닭전골을 주문. 모든 메뉴가 나오는데 오래걸렸지만 손님이 많았으니 어느정도는 이해함. 사시미 맛은 사실 기대이하였다. 플래이팅은 참 좋았는데 맛은 그에 따르지 못함. 쫄깃하거나 신선함을 전혀 못느낌... 두번째 주문한 닭전골은 주문한지 거의 4-50분만에 나왔다. 육수맛은 좋았으나 딱히 기억에 남는 요리는 아니었음.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좋은 식당, 이자카야이나 맛으로는 비추함.

요호식당

서울 마포구 동교로 125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