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miel : 여기는 서초구 파리동, 인생 queen🤣아망을 찾았다. 오바> *업장 상호명의 의미는 메뉴판 설명에 있다. (첨부) -퀸아망 내 최애 퀸아망. 꽈작꽈작하고 납작한 퀸아망이 아니라, 조금 통통하고 비파티셰리, 테라로사 같은 모양이다. 하지만 안쪽에 아몬드 크림이 아주소량 추가되어 더~ 맛있다. 버터향 낭낭해서 입맛없는 여름날에도 종종 먹었던 아이! 퀸아망이 거기서 거기라고? 일단 드셔보세요🥺 다르다구요! -아몬드크로아상 아몬드 크로아상에 아몬드크림이 안쪽에 안들어가면 뭐다~? 팥없는 붕어빵이다! 정통 아몬드크로아상처럼 아몬드가 한가득 들어가있다. 개인적으로는 퀸아망 다음으로 좋아하는 아이! 이 친구는 빵결이 기존 크로아상 만큼 바삭하진 않다. 아몬드 크로아상 자체가 크로아상 남는 재고를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메뉴다보니, 좀 더 결이 잘 느껴지고 담백한 맛이 좋다면 플레인 크로아상을 추천. -크로아상 결도 파삭파삭 안에 결은 잘 살아있고, 버터미도 낭낭~하다. 약간 버터향이 과할 정도지만, 개인적인 입맛에는 제격이었다. -까눌레 럼향이 강하다기보다는 바닐라향이 강하고 겉꽈작! 속촌득이다~(쫜득~ 아니고, 촌득과 쫀득 사이☺️) 적당히 촉촉라고 쫀득해서 식감으로는 베스트! 마일드한 까눌레 군 중에서는 최애! 럼향이 추가된 까눌레는 그 매력이 따로 있으니깐~ 이건 마일드함으로 즐기기 참 좋다. 호불호가 가장 적을 것 같은 한국 입맛 맞춤형. -뺑오쇼콜라 클랴식한 초코스틱이 얇게 들어가있고, 크로아상과 마찬가지로 결이 잘 살고, 버터리~하다. 다른 맛난 메뉴가 더 많기도 하고, 초코류 디저트를 많이 즐겨찾지 않아서 한 두번 먹어본 뒤 재구매는 안했다. *디엠으로 예약이 가능. *취식이 불가능하다. 근처에 떼르드양재에서 취식 가능하니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사브르 공식 수입처라, 커트러리 구입하기도 좋다.

파티스리 크레미엘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21길 3 디와이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