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스리 크레미엘
PÂRISSRIE CRÉMIER
PÂRISSRIE CRÉMIER
한국에서 제일 까눌레 잘하는집(feat. 애플파이) Mj지수 4.5 추천메뉴 : 까눌레, 애플파이 아몬드크롸상 덕후여서, 주위에서 추천이 많이 들어오는 편인데, 항상 1순위였던 크레미엘 개인적으로 아몬드크롸상에서 아몬드보다 버터의 풍미가 세서 불호였다. 허나 까눌레와 애플파이는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맛있었다. 크레미엘의 강점은 이 두 메뉴에서 나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가기전에 맛선생님이 까눌레가 참 ... 더보기
서울여자와 파리지앵 남자가 만드는 정통 프랑스디저트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파티쉐 두분이 만든 매장 팡스위스의 떨어짐 조각 하나만 맛 보아도, 그 리치한 버터향과 바삭함에 내공이 느껴진다 요즘 워낙 빵 잘하는 매장들이 곳곳에 많은데 카시스포요테 플럼파리지앵 같이 생소한 빵이나, 퀴니아망처럼 알고 있던 비쥬얼과 다른 빵도 볼 수 있음 매장 한쪽은 커트러리와 주방용품이 있고, 한쪽은 작업실과 쇼케이스인데 사장님들의 사랑이 듬... 더보기
서울여자, 파리남자 그리고 비에누아즈리. — 곡물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해 굽거나 찐 요리를 우리는 보통 ‘빵’으로 통칭하지만, 프랑스에선 주식 개념인 ‘블랑제리’, 디저트 개념인 ‘파티스리’ 그리고 버터와 계란이 들어간 ‘비에누아즈리’로 이를 구분한다. 이젠 서울에서도 프렌치 베이커리를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 빵인류(빵순이와 빵돌이) 사이에서 최고의 비에누아즈리로 손꼽히는 곳이 양재동의 <크레미엘>이다. 상호를 뜯어보면 정... 더보기
워낙 요새는 입소문을 많이 탄 프랑스 파티셰리님의 베이커리. 퀸아망 주문. 좀 바뀐건가? 맛이 첫인상하고 많이 달라진 듯? 일단 바로 먹진 않고 하루 있다 먹은 점은 감안해야할 듯. 퀸아망 비주얼적으론 납짝 눌린 형태가 아닌 볼륨이 있는 형태라 특이. 그래서 그런지 식감이 바삭하지 않았음. 오히려 페이스트리가 눅눅해져 부드럽게 씹혔음. 사실 기대한 식감은 아니라 아쉬움이? 그리고 버터향이 뭔가 굉장히 특이했음. 평범하게 고소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