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걸쭉한 육개장은 처음! 추어탕 같기도 하고.. 완전 보양식 느낌. 사골 육수를 썼다고 한다. 오로지 파와 고기만 들어가 있는데도 꽉 찬 맛. 걸쭉하지만 개운하고 적당히 칼칼하다! 맵지 않아 굿. 먹고 나서도 입이 많이 텁텁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
명랑식당
대전 동구 태전로 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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