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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쭉한 육개장은 처음! 추어탕 같기도 하고.. 완전 보양식 느낌. 사골 육수를 썼다고 한다. 오로지 파와 고기만 들어가 있는데도 꽉 찬 맛. 걸쭉하지만 개운하고 적당히 칼칼하다! 맵지 않아 굿. 먹고 나서도 입이 많이 텁텁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
명랑식당
대전 동구 태전로 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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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국물을 안 먹는 편인데.. 역대급으로 비웠네요 젓가락으로 건질 때마다 파랑 고기랑 반반 비율로 계속 나오고 국물은 파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걸쭉합니다. 감기 기운 있어서 약이다 생각하고 먹을 정도로 육개장 본연의 보양식 성격을 잘 갖고 있네요. 맛있고 몸에 좋을 거 같아서 2인분 추가로 포장해왔어요. 네이버 맵에는 포장 메뉴를 냉동 육개장(₩8,000)이라고 써놨던데 식당에서 여쭤보니 냉동은 없다고 하십니다. 약간 따뜻한... 더보기
미쳤다 가게 메뉴 하난데 그 하나가 기깔남 다음에 대전 가면 꼭 다시 갈 식당
파랑 소고기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근데 국물도 적당히 맵고, 같이 나오는 깍두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단점으로는 영업시간이 너무 짧고 조금 급하게 먹어야한다는점인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가 엄청나게 들어가서 시원하고 깔끔했던 맛의 육개장 맛집. 단일메뉴가 주는 신뢰감 그대로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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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육개장 맛있다 달달하고 고기도 엄청 많고 국물까지 거의 다 먹었다 안에 내용물이 정말 가득해서 먹고나면 속이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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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자마자 육개장이 나오는 곳 단일메뉴 맛집! 고기가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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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근처 명랑식당에서 먹은 육개장. 대파가 잔뜩 들어가 진득한 것이 특징! 대파 반 고기 반이라 파개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칼칼하고 새큼한 맛이 독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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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동안 단일 메뉴로 장사하셨으니 맛 없을 수 없습니다. 고사리나 콩나물, 버섯도 없이 대파와 양지만 아주 듬뿍 들어가있어요. 대파와 소고기로 이런 진하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니! 이거 먹으려고 굳이 유성구에서 갈만 했습니다. 재방문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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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듬뿍 육개장, 육개장 사먹으려면 이 집에서 먹을듯 ㅋ 이화수는 별로 안 좋아함 주차 힘듬 실패 안 할 집 일찍 닫음 일요일 안함 추천의사 7/10 재방문의사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