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가격은 비싸지만…(저 붉은 베리 티가 7천원ㅠ) 갸또 쇼콜라 먹으러 온닷! 말차 갸또 쇼콜라 제법 여러군데에서 먹어봤지만 여기는 맛있는 편에 속한다! 짝꿍도 엄청 잘 먹어서 자주 오고싶은 곳ㅎㅎ 붉은 베리? 티는 많이 달지 않고 은은하게 상큼해서 좋지만 사과 껍질을 안벗긴 상태에서 그대로 잘라 넣은 저 사과 알갱이 씹을때 마다 소름(?) 돋는다.. 껍질 씹을때 그 느낌 윽ㅠ 흑임자 라떼는 텁텁해 보였는데 섞고 나니 생각보다 가벼워서 좋았다!
카페 다오
서울 종로구 대학로14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