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에 가려고 벼르고 벼르다 비오는 날 우연치않게 지나가다 사람이 없어서 들어간 날 연남동과 연희동 사이에 있는 와인을 제대로 먹고 싶다면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가 중요하다면 거기에 기념일을 챙기거나 조금 고급진 분위기도 챙기고 싶다면 꼭 가보시길 연남동은 인스타 광고와 외부 여행객들의 유입으로 비싸거나 가성비가 떨어진다거나 메뉴구성이 마음에 안든다거나.. 그람에도 불구하고 광고가 많아 현혹되기 쉽거든요 (저의 개인적인 피셜입니다) 여기는 찐입니다 음식도 찐 와인도 찐
아트와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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