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바질페스토-바질의 향긋함과 올리브유의 감칠맛. 오동통한 새우. 라구-전체적으로 와인향인지 소고기향인지 치즈향인지 약간 둔탁한 냄새가 은은히 베어 있어서 오뚜기 토마토소스와 맛의 단계가 다르다는 인상을 받음. 다진 소고기가 덩어리채 들어 있음. 링귀니-면이 딱 잘익음. 덜 익지도 푹 익지도 않은 약간 쫄깃한 상태. 굳이 하나 고르라면 덜 익은 편에 가까운데 난 그래서 더 호. 7시 40분쯤 갔는데도 20분쯤 웨이팅함 한 열다섯명 수용 가능한 좁은 공간이라 더 지체되는듯함
라구퀸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18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