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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하나하나의 맛이 특색있었다. 조개 바질 어쩌고 - 바질맛 확실 쉬림프 먹물 어쩌고 파스타 - 새우머리를 간 소스에서 건새우맛이 확실히 남. 레몬 어쩌고 파스타 - 상큼한 레몬과 버터맛이 동시에 남 스테이크 - 이건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다고 생각함. 둘이서 메뉴 4개시켜서 다먹었음. 양이 많지 않은 편이고. 저녁시간엔 주류 의무주문이라 최소 3만원을 주류비로 지출하고 시작해야함. 생면 사용이 특징적인데 건면과 생면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에그 앤 플라워

서울 용산구 신흥로26길 3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