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주문한거 나오는데 20분 걸려서 좀 황당했지만.. 그래도 2층이 넓고 콘센트가 많았다. 베이커리류도 많다. 음악이 시끄럽지 않아서 작업하기 좋다. 샤인머스켓 페스츄리는 버터향이 강하고 커스타드크림과 생크림 두가지의 조화가 좋았다. 터질듯 탱탱한 샤인머스캣만 엄선한 점도 좋았다.
체리커피
서울 광진구 능동로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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