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우림정식을 먹었는데 호박죽/연두부 새우배추쌈, 샐러드 야채전 생선탕수, 보쌈 반찬 3종과 미역국, 밥 뽕잎차 로 구성되어 있다. (보쌈한상이랑 7000원인가 차이나는데, 보쌈한상에 반창 3종과 미역국, 밥, 보쌈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보쌈한상이 더 낫다고 본다) 생선탕수를 기대했는데 동태전에 소스 끼얹은 것 같아 아쉬웠다. 근데 보쌈이 진짜 맛있다. 야들야들하고 촉촉하고.. 그리고 무말랭이가 나오지 않고 백김치랑 나와서 고기 맛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모임 갖기 좋다
밥짓고 티우림
서울 성북구 성북로2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