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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23,000이 이렇게 풍성하고 다양할수가. 찬이며 샐러드 보쌈 봄동전 등 등. 너무 만족했다.자신있게 추천. 식후 돼지감자차까지.
밥짓고 티우림
서울 성북구 성북로2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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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짜리 정식을 먹었다! 정식에서는 사진 속 연어배추쌈이 제일 맛있었고, 그 외에는 무난한데 기억에 남는 킬링메뉴는 크게 없었던 느낌..! 그래도 푸짐하게 다양한 메뉴들이 나오는 것에서의 만족감이 있었다. 아기자기한 공간도 어딘지 맘에 들고 친절한 주인분 덕분에 기분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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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정갈한 한식. 점심 정식(18.0+연잎밥으로 변경 0.3) 2인과 황태한상(12.0), 쭈꾸미 덮밥(12.0)을 주문했다. 점심 정식은 코스 형식으로 메뉴가 한두가지씩 순차적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한그릇 음식으로 나온다. 점심정식은 주말에도 주문이 가능한데 검정깨죽과 연두부, 샐러드, 연어, 보쌈, 생선탕수, 밥과 밑반찬, 후식 차로 이루어져있다. 핑거푸드처럼 나오는 메뉴도 있기는 하지만 가족단위라면 나눠먹기 괜찮다. 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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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선교] 밥짓고 티우림 티우림 점심 정식 1인 16,000원 가격대비 다른 한정식보다 양이 적긴 하다. 하지만 메뉴 하나하나 정갈하고 '요리사'가 맛을 낸 표가 난다. 나물 하나까지 맛있게 먹는 깔끔한 한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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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한옥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고 깔끔하게 한식이 잘 차려져 나왔으나 건강한 맛!이라고 자기주장을 강하게 하는 음식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간이 심심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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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한식...! 예상치 못한 곳에 한옥 인테리어로 소박한 한식 상차림을 보여주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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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입구 #동소문동 오오 한성대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뽈레평도 괜찮던데 역시 잘 찾아간 것 같다💕 티우림정식 먹었는데 만족. 흑임자죽, 보쌈, 연어 가 특히 맛있었다. 김치전은 좀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훌륭! 직원분들도 넘 친절하시고 혼밥하기도 괜찮다고 하나 또 가봐야겠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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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은... 건강한 맛...! 이라는 인상을 단번에 받았던 집. 점심 한상 11000원, 연잎밥 한상 / 주꾸미비빔밥. 주꾸미의 양념이 강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맛들이 담백한 편. 장아찌들 각자의 맛이 좋다. 아쉬운 점은 특정한 펀치가 없다는 것? 허나 들러볼만한 집이다. 그리고 고기가 들어있는 걸 시킬 것. 아직 채식만을 즐기기에는 입맛이 아미노산을 격렬히 원하고 있네요.
우연히 찾아낸 한식집. 요새 들어서 정갈한 음식이 너무 좋아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맛있는 맛을 내는 가게에요. 보쌈정식, 닭무침 정식 맛이 평이할 순 있지만 집밥 맛있게 먹는 기분이에요. 직접 절이신 장아찌 맛있어요. 하지만 여기가 좋았던 다른 이유 하나는 분위기에요. 정말 분위기 깡패라고 불러도 될 듯.. 한옥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꾸몄는데 정말 예뻐요. 야간에 막걸리도 한번 마시러 와보고 싶네요
분위기와 맛과 서비스까지 삼박자가 고루 맞는 몇 안되는 맛집인 것 같다. 사진은 포장해서 먹은 게 대부분이었던지라 마땅한 건 없지만... 한 끼 식사를 든든하게 먹기에는 일대 중에서 추천할만한 곳이다. 회식이나 술 마시러 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사진은 아니지만, 여기서는 보쌈정식이랑 바지락(?)비빔밥이 가장 맛있었다. 혼자 가서 먹어도 눈치 안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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