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시오라멘 먹음 닭육수가 느끼하지 않고 깔끔했고 유자 덕에 산미?가 더해져서 산뜻하게 먹음 면은 쫄깃하게 나오고 닭다리살? 작은 거 하나랑 목살 차슈 두 점 나오는데 쫄깃했음. 목살차슈는 얇고 커서 라멘 먹는 내내 먹을 수 있음. 훈제 햄 같은 맛이 나기도 함. 다른 메뉴도 도전해보고싶음 2시에 갔더니 웨이팅 없었고 메뉴 1분만에 나옴 가게는 한 20명 수용할 크기 밑반찬으로 특이하게 깍두기가 나옴. 달달한 편 라멘집의 미덕. 무료 면 추가를 행하고 있어 마음과 배가 든든했음. 배 큰 사람도 안심.
담택
서울 마포구 동교로12안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