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의 타파스 바. 1인 1음료(다양한 스페인 주류)/진열되어 있는 타파스를 선택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공간을 "체험"한다는 인상 -기본안주?로 초록색 올리브절임이 나오는데 이 역시 즐거움 -문어 손질이 잘 되어 있다고 느꼈음 하나도 안 질김. 문어튀김(느끼)이랑 와사비(상큼)랑 감자(부드러움), 별로 안 매운 고추기름같은 소스 넷을 같이 먹는게 재미있음. 와사비의 산뜻함이 킥 - 대구는 좀 퍽퍽학고 소스가 따로논다는 느낌을 받음, 타르타르소스(느끼)+레몬(상큼)+꿀소스(달달) 이 역시 맛이 다채로워서 흥미로움 -미리 예약 필수. - 얼마나 현지 맛을 재현했나 그런 건 알 수 없지만 이색적인 맛을 체험할 수 있음 - 맛이 새롭고 그런데 흥선대원군st 중장년 모시고 갔는데 반응 괜찮았음 그렇게 거부감 들진 않는듯. 흥선대원군st 초등학생은 거부감 든대서 타파스만 먹음
뽀르께노 스패니쉬 비스트로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6길 4-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