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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되고 그런하루로 마무리 되겠지. 퇴근즈음엔 진이 다 빠져있을 듯. ㅡ 그래서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된다. 물냉도 비냉도 아닌 중간이며 양념맛이 듬뿍 들어간 짜박이 냉면. 고향의 맛이나 이런게 땡기는 날도 있지. 냉면은 질겨서 잘 않아 가위로 슬쩍.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 질이 좋다. 육수로 데우고 냉면으로 식히고 다시 숭늉으로 데우는 밀당같은 집.

홍백

서울 강남구 삼성로 571 경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