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으로 빠르게 먹겠다고 찾은 다모아 분식. 양이 적은 날이라 김밥이냐 라면이냐 고민하다 돈까스 김밥으로. ■돈까스김밥 작은 돈까스가 길쭉하게 두 개 들어가며 김밥 재료가 들어가는 돈까스 김밥. 소스 맛 위주로 마요네즈에 돈까스소스로 새콤하지만, 소스에 젖어 돈까스 튀김옷은 눅눅한편이라 튀김의 특징이 많이 죽는다. 깻잎을 감싸아도 소스맛 위주이다보니 소스 양 좀 줄였으면. 야채는 식감이 아삭한 것들 위주인 당근, 우엉, 단무지이며 시금치, 계란이 들아간다.
다모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0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