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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만 몇 번 먹었던 곳인데 처음으로 직접 찾았다. 요리가 다양하다는 점, 늦은시간까지 배달이 된다는 점이 좋은 곳이다. 신사역에서 선릉역까지 배달이 오니 꽤 먼 곳까지 배달이 되는 편이기도 하다. 배달로 마파두부와 볶음밥을 가장 많이 주문했을 정도. 오늘은 2차로 넘어가기에 양꼬치와 양갈비로만 먹게 되었다. 굽는 방식은 자동식. ■양갈비살(소금) 양갈비는 제품이 아닌 고기를 발라낸 뒤에 주방에서 직접 꽂는걸 볼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일반 양꼬치와 다른집 양갈비와는 다르게 기름진게 특징. 양갈비를 배달한 적은 없는데 다음엔 양갈비를 배달해봐야 하지 싶다. ■양꼬치(양념) 양념으로 표기 되어 있으며 중국식 쯔란이 섞인 빨간가루를 입혔다. 맛은 평이한 편이며 양갈비살보다 크기가 살짝 작아보인다. 여러모로 양갈비살이 마음에 드는터라 다음 매장 방문에는 양갈비살을 먹게 될듯하다.

제메이 양꼬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6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