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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가 나오는 할아버지의 공간. 엄선된 전국의 니혼슈와 제철음식을 만날 수있다. 물론 기본메뉴로 오뎅과 사시미 등의 메뉴가 있으며 다양하다. ■주이 오래가진 않지만 바닐라의 풍미가 있는 니혼슈. ■오토시(기본안주) 장어가 들의간 계란말이. 부드럽고 양념맛으로 채워진 장어의 맛으로 시작하는 맛. 그리고 나서야 계란의 담백함이 채워지기 시작한다. ■규스지, 다이콘(소힘줄, 무) 겨자와 유즈코쇼를 챙겨준다. 규스지는 생각보다 고기의 비릿함은 진하지만 먹기에 기분 나쁘지 않으며 부드럽다. 스지치곤 말랑한 부분보다는 살 부분이 많은 인상이 든다. 무의색은 분명 하얗지만 짭잘하고 감칠맛 돟게 맛이 잘들었다. 이래야 술먹을 맛이 나지. ■야끼나스(구운 가지) 야끼나스라길래 뭘까싶었는데 향으로는 구운 고구마 맛으로는 수분가득 가지. 말깡한 식감은 취향에따라 달라질 것같다. 다진생강과 가쓰오부시로 달라지는건 잘 모르겠다. 취향상은 간장을 뿌리거나 안뿌린정도가 맞아서. 올려먹는것과는 반대로 가쓰오부시를 찍어먹으면 맛이 또 다르다. ■이까후라이(오징어튀김) 튀김기 없이 냄비에 기름을 넣어 튀겨내는데 역시 연륜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솜씨이다. 튀김기 못지 않게 온도에 맞춰 깔끔하게 튀겨내다니. 소금에 찍어 먹을 수있도록 나오는데 입힌 튀김자체가 짠 맛이 있어 그냥먹게되었다.

護隆庵

〒880-0001 宮崎県宮崎市橘通西3丁目2−28 原田一天堂ビル 1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