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러키아파트 근처의 동네 빵집. 빵집에 만드는 사람 이름을 붙인 옛날식 빵집이다. 추억의 옛날 빵이 주력이지만 이제는 흔해져 버린 국민빵(?) 소금빵까지 있다. 가격은 있으나 소세지 빵을 실제로 먹어보니 크기가 있는 편. 저녁을 앞둔 4시에는 빵의 절반은 이미 다 팔리고 없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몇 있으며 음료도 판매중. 또한 먹고간다는 얘기에 소세지 빵을 데워주냐고 묻기도 하며 데운 뒤 접시에 담아 포트와 나이프도 챙겨 먹어 우아(?)하게 소세지 빵을 썰어 먹을 수 있었다. ■소세지빵 크기가 있다고 한 만큼이나 소세지도 굵은게 들어간다. 입에 닿으며 터지는 소세지로 입안은 소세지 맛으로 가득. 빵 위로는 마요네즈와 케찹이 섞인 소스. 그 속에선 톡 터지는 옥수수, 약간의 페퍼로니가 쫄깃하고 양파의 아삭함이 섞여 있다.
한재용 베이커리
서울 강남구 도곡로22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