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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름 애락. 사랑애(愛), 즐거울 락(樂)을 사용한다. 신당역과 DDM역 사이 언덕으로 올라가는 골목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곳이다. 저멀리 두산타워가 보이니 도시와는 다른세계에 온듯하다. 한 편에는 LP가 돌아가고 스피커에는 나른한 음악이 퍼져온다. ■청포도라임에이드 진한 청포도의 맛. 청포도의 상큼함은 라임의 상큼함과 섞이고 라임의 새콤함은 청포도의 단맛에 줄어든다. 여름이라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애락

서울 중구 청구로22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