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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양인환대에 이어 와인으로 짧게 2차를 하기 위해 찾은 라임. 뽈레 기록이 10개월 전이니 오랜만의 방문이다. 마음먹기에 늘 잔 와인을 한 잔 하고 가야지 싶은데, 결국 와인가격을 보며 보틀이 결론. 1차를 배부르게 먹었으니 간단하게 먹자고 선택한 메뉴는 가지요리. 라임은 라자냐 부터 가지요리까지 오븐에 구운게 좋다. ■루꼴라와 바질이 올라간 구운가지 말랑한 가지의 구워진 향이 폴폴. 토마토소스, 모짤렐라 치즈로 마치 피자같기도 한 맛. 하지만 도우가 아니라 가지라서 다이어트 때 먹어도 용서될 것 같다.

라임 비스트로 앤 와인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9길 6-17 우영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