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비스트로 앤 와인바
rhyme Bistro & Wine Bar
rhyme Bistro & Wine Bar
옛날리뷰 22.02 (이전하기 전 리뷰) 오랜만에 먹어본 라자냐! 제대로 된 라자냐집에서 먹어본 게 몇번 안되서 라자냐 자체에 대한 비교대상은 많지 않다. 처음 먹어본 게 카밀로라자네리아. 얼마 전에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사를 못 했었다. 라임은 와인바이면서 샤퀴테리나 라자냐 등이 유명하다고 한다. 메뉴를 보면 살짝 애매하다. 클래식라자냐를 제외하고는 뭘 주문해야하나 싶었다. 오일파스타 토마토해산물파스타 명란파스... 더보기
양재역 라임, 이탈리아 요리가 있는 작은 와인 바이다. 와인바에 심야식당이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이전 오픈하여 첫 방문으로 본 라임은 바도 좋지만 안쪽자리도 탐나게 바꼈다. ■트리파 벌직양이 주재료인 조금은 이색적인 메뉴. 양평식 해장국에 들의있는 양, 그거 맞다. 양은 조각조각 작은크기로 쫄깃. 매콤, 새콤한 토마토 소스에 고수의 풍미를 더해진 맛. ■광어 세비체 신선한 광어, 캐슈넛의 고소함, 상큼하면서 부드러... 더보기
클래식 라자냐 21,000원 로스트치킨 25,000원 스테이크 40,000원 샤또 보 시크릿 68,000원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예약하고 가야해요 매장이 아담하고 분위기가 좋았고 오픈 키친 형태여서 바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메뉴판에 와인 설명이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와인 고를 때 편했어요 안주 메뉴도 맛있어보이는 게 많았어요 기본안주는 크래커와 크림치즈가 나오는데 이것도 맛있었고 라자냐는 크기가 작긴했... 더보기
바 건너편으로 보이는 요리. 작지만 짜임새 있는 공간. 심야식당을 닮은 와인바 같은 라임. +라자냐 몇 번을 와서 다시 먹어도 좋아 또 다시 먹는다. 층층히 쌓인 넓적한 파스타, 치즈, 다진고기, 소스의 풍성함. 소스와 허브의 풍미는 라자냐를 매혹적으로 만든다. 바삭한 맨 윗부분은 별미. +로스트치킨 구운 야채와 닭고기의 축제. 오븐에 구워진 것만으로도 훌륭해진다. 따로 먼저 구운 야채는 따끈한 것만으로도 단 맛이 나며, 닭고기... 더보기
오랜만에 먹어본 라자냐! 제대로 된 라자냐집에서 먹어본 게 몇번 안되서 라자냐 자체에 대한 비교대상은 많지 않다. 처음 먹어본 게 카밀로라자네리아. 얼마 전에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사를 못 했었다. 라임은 와인바이면서 샤퀴테리나 라자냐 등이 유명하다고 한다. 메뉴를 보면 살짝 애매하다. 클래식라자냐를 제외하고는 뭘 주문해야하나 싶었다. 오일파스타 토마토해산물파스타 명란파스타 카르레제 스테이크 로스트치킨 등. 맛을 제외... 더보기
오랜만에 찾아간 양재동의 와인바 라임. 작은 공간이 주는 아늑함, 사장님이자 쉐프님과의 거리가 가까워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마치 심야식당의 분위기가 난다랄까. 아니 심야양식당이라고 해야겠지만. 그래서 라임에서 자리를 선택한다면 바자리를 추천하게되는데 바에 앉아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기다릴 수 있기 떄문이다. 또 막 나온 남에 음식에 탐을 내고 보다보면 추가 주문을 하고 있기도 하다. 방심할 수 없이 유혹적인 곳이다. +라... 더보기
와인을 소주처럼 마시게 되는 마법의 음식들...ㅎ 와인도, 음식도 전부 다 맛있었습니다. 어떻게 시켜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다들 저녁을 안 먹었으니, 고기+라자냐+샐러드 조합으로 가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고 라자냐와 방토샐러드, 로스트치킨을 주문! 라자냐는 넷이서 나눠먹기에 딱 좋을 정도로 큼지막했어요. 겹겹이 쌓인 라구도 고소했고, 겉부분이 바삭바삭한 것이 맛도 좋고, 식감도 재밌어서 만족스럽게 먹은 메뉴. 와인이랑 아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