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비스트로 앤 와인바
rhyme Bistro & Wine Bar


rhyme Bistro & Wine Bar
예약가능
주차가능
1차 양인환대에 이어 와인으로 짧게 2차를 하기 위해 찾은 라임. 뽈레 기록이 10개월 전이니 오랜만의 방문이다. 마음먹기에 늘 잔 와인을 한 잔 하고 가야지 싶은데, 결국 와인가격을 보며 보틀이 결론. 1차를 배부르게 먹었으니 간단하게 먹자고 선택한 메뉴는 가지요리. 라임은 라자냐 부터 가지요리까지 오븐에 구운게 좋다. ■루꼴라와 바질이 올라간 구운가지 말랑한 가지의 구워진 향이 폴폴. 토마토소스, 모짤렐라 치즈로 마치 ... 더보기
오랜만에 찾다보니 라임의 음식과 와인메뉴 조금 변경이 있었다. 없어져서 아쉬운 것도 있지만 새로워져서 좋은 부분도 분명 있을테니. ■도토리 파스타 말린 도토리묵이 파스타를 대체한다. 쫄깃한 식감은 나비모양 파스타인 파르펠레가 연상되기도. 부드러운 크림이 느끼하지 않은건 매콤한 맛에 마늘이 더해져서. 그라나도 파나다 치즈로 쿰쿰함이 더해지고 루꼴라로 입안을 깔끔히 해준다. 음식이 나오기전 베제카 올리브 오일을 뿌려주는데 강렬하... 더보기
작년 양재동에서 일할 때 찾은 뒤로 정말 오랜만에 찾은 양재동 라임. 바가 있어 혼자오기 좋았던 장소는 나를 제외하고 소개팅한 남녀 커플만 있었다. 요샌 소개팅 장소로 인기가 좋다고. 귀여운 와인 애옹이 굿즈가 생겼는데 귀여워서 안 살수 없게한다. 기존메뉴도 먹고싶지만 업데이트 된 메뉴 중에서 도토리파스타가 궁금해 주문을 했다. ■도토리파스타 비건메뉴로 생각할 수있으나 조리과정 중에 물어보니 치즈가 들어가 비건메뉴가 되지 ... 더보기
옛날리뷰 22.02 (이전하기 전 리뷰) 오랜만에 먹어본 라자냐! 제대로 된 라자냐집에서 먹어본 게 몇번 안되서 라자냐 자체에 대한 비교대상은 많지 않다. 처음 먹어본 게 카밀로라자네리아. 얼마 전에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사를 못 했었다. 라임은 와인바이면서 샤퀴테리나 라자냐 등이 유명하다고 한다. 메뉴를 보면 살짝 애매하다. 클래식라자냐를 제외하고는 뭘 주문해야하나 싶었다. 오일파스타 토마토해산물파스타 명란파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