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는 논현동에 위치한 춘하추동 밀면. 부산 본점이며 서울의 첫 가게가 바로 이곳이다. 따끈한 육수를 마시며 속을 준비. 짭조름하고 기름진 육수가 입을 부드럽게 만든다. 진한 여운과 함께 한 컵을 더 가지러갔으나 인기좋은 육수는 이미 바닥. 다소 밀린감이 있어보였는네 주문과 함께 면을 뽑는 과정이 있음에도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두 분만 일하는데 말이다. ■밀면 먼저 간단히 맛을 본 뒤 지난번 지인때문에 꽂혀 겨자와 식초를 넣어보기로 한다. 계란먼저 먹으며 속을 채우고 면을 풀어낸다. 양념장을 푼 육수는 고추가루의 칼칼함고 단맛, 섞인 생강의 맛. 칼칼함은 육수의 남은양이 반 이하가 되며 매콤. 겨자와 식초를 넣어 다시. 알싸한 겨자의 맛이 톡쏘면서 청량해진다. 아직 남은 살어름에 청량함은 더해지고 차가움은 가슴속까지 파고든다. 면은 처음부터 쫄깃, 식초를 넣으며 부드러워진다. 마지막은 처음으로 돌아와 따끈한 육수 한 잔. 따끈했다 시원했다 따끈하니 위장이 놀랄것 같은 기분.
춘하추동 밀면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청호불교문화원
미오 @rumee
플레이볼과 코스네요..!!
투명한반창고 @adk777
@rumee 여기만요?ㅋㅋ
미오 @rumee
@adk777 다시 도산공원으로 출근하심요~??
투명한반창고 @adk777
@rumee 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