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오픈하여 2026년인 오늘 7년차가 된 서울대입구역의 술집 테이. 오픈초기에는 꽤 방문했고 지금은 없어진 2호점을 더 많이 방문했던 기억이 남은 곳이다. 오랜만에 갔더니 술 이외에는 QR주문으로 변경. 맥주는 오리온맥주. 청량한 탄산감으로 시원하다. 가본안주는 메추리알과 소시지가 들어간 간단요리. 과거보다 소시지의 맛이 진하지 않아 좋다. 시작부터 배가 채워지니 든든해진다. 콜키지는 2만이며 맥주 한 잔 후 가져온 와인을 마셨다. ■갈빗살구이 질기지 않은 정도의 쫄깃한 식감이며 양념소스가 잘 베여있는 갈빗살. 가벼운 단맛과 짭조름한 간으로 술안주가 된다. 곁들임은 매콤소스와 와사비. 둘다 잘 어울리니 취향에 맞는것을 먹으면 되겠다. 매콤소스는 살짝 매콤한 맛. 양념과 섞이며 맛이 서로 섞이는 시점이 즐겁다. 매콤 양념갈비를 먹고 있는다랄까. 와사비는 듬뿍올려도 매콤하지 않은데 양념과 기름기 덕이다. 오래씹고 있으면 와사비의 씁쓸함이 있지만 기분 좋다. ■테바사키 심야식당 테이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랄까. 테바사키의 포인트는 후추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메뉴. 진한후추의 맛, 닭에 내린 달콤한 양념이 쏟아지는 맛. 바삭한 닭날개에 후추로 매콤한게 포인트. 양배추샐러드의 양이 많아 좋다.
심야식당 테이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3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