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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한점이 생각나는 날. 아무래도 고기 위주의 식단과 생선은 찜이나 국물요리로만 먹다보니 그리 생각났나보다. 다른집을 가려했다 문을 닫아 파도수산으로 향한다. 주문을 넣으니 스끼다시부터 여럿 시간차를 두고 깔린다. 처음에 나온 반찬은 둘. 미역줄기는 힘이 없으나 대신 고소하고 부드럽다. 지역적 특징일까 생각이 들었던건 최근 맛본 미역줄기가 대부분 부드러웠다. 또한 비릿함도 적은편이라 술술 들어간다. 묵은지에는 참기름을 뿌리지 않아 좋았고 새콤한 맛. 가자미 구이는 겉을 튀긴것처럼 바삭하게 나온다. 뼈가 연해서 날개부분 뼈가 발라먹지 않고 충분히 입에서 부서진다. 흰 살 생선이기에 속은 담백하며 소금간이 충분하다. 그 뒤로 나온 오징어 튀김. 튀김옷은 빵같은 고소함이 있으나 두꺼워서 취향은 아니지만 부드럽고 신선한 오징어 살을 가졌다. 조개탕은 모시조개와 비슷해보이며 고추로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제대로 난다. 통통한 조갯살도 씹는 식감이 좋은편. 비릿함이 뜨거울때에는 적으며 식으면 비릿함이 있다. 치즈가 바삭하게 구워진 콘치즈. 스위트콘이라단맛이돌며 치즈의 짭조름함과 섞인다. ■도다리세꼬시 한국에서 먹는 도다리 세꼬시를 생각한다면 실망을 하겠지만, 얼마전의 미카도 스시의 충격(?)을 생각한다면 훌륭하다. 세꼬시는 1/3정도이며 나머지는 회 중심. 세꼬시의 스타일이 한국과는 다르며 뼈가 달린게 꽤 거친편. 그럼에도 쌈장을 찍으면 그제야 세꼬시구나 싶어진다. 회는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식감이 섞인다. 키코만 간장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선의 맛을 잘 못살리는 편이라 오히려 초장과 쌈장이 빛을 본다. 깻잎에 싸면 깻잎의 진한 향과 함께하게 된다.

파도수산 Thảo Điền - Pado Korean Seafood Restaurant

111 Xuân Thủy, An Khánh, Hồ Chí Minh

Galapagos

한식당 다양하게 많네요 ㅋㅋ

투명한반창고

@Galapagos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