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추억을 이야기하기에는 역시 베트남음식점이 최고. 랑만(영어의 로맨스, 한국어 낭만)의 반쎄오와 분짜. ㅡ 베트남 중부음식 반쎄오는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운 파전같은 느낌. 살짝 기름져서 더욱 그런 이미지같다. ㅡ 분짜는 신사동e보다는 고기굽기 정도나 소스의 맛이 마음에듦. 피쉬소스 약한건 어딜가나 똑같긴 하지만. ㅡ 분위기 보다 음식이 베트남을 더 추억하게 만들어주는 가게
랑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6길 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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