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내려갈 때면 방문하는 방앗간 같은 장소 애정결핍. 작은 공간이라는 점과 소소하게 이야기하기 좋은 조용한 공간이라서 좋은 곳. 사장님이 진(gin)을 좋아해서 꽤 많은 진을 볼 수가 있는데 이날 먹어보게 된 것은 진의 원조라고 할 수있는 네덜란드의 주네버. 진보다 다양한 풀의 향미가 기억으로 남는 술.
애정결핍
대전 서구 대덕대로 12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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