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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같은 컨셉의 카페로 넓직한 공간이 마음을 넓게 해주는 것 같다. ㅡ 케이크는 얼그레이 쉬폰. 오후에 먹었던 마들렌의 홍차가 진해서 그런지 얼그레이의 맛은 진하지 않았다. 크림의 경우는 부드러움이 있는 편. 에스프레소는 역시 따로 먹어야 할듯 싶었는데 쓴맛이 너무 부드러워져서 마치 콘파냐를 먹는 듯했다.

브라운 핸즈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