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역 인근 산청진돼지국밥으로 부산 최후에만찬. 유투브 #꽃할배TV 참고 ㅡ 돼지국밥을 먹으러왔다가 수백(수육백반)으로 선택. 다대기를 넣어도 맑고 개운한 맛의 국밥. 그래서인지 돼지고기 향이 거의 나지 않는다. ㅡ 수육을 소스에 찍으면 살짝 단맛과 짠맛이 어우러지는 맛이 나온다. 쌈장 대신 상추에 싸서먹어도 괜찮다. 김치와 깍두기는 진득하게 오래됬다는 느낌.
산청 돼지국밥
부산 중구 대청로134번길 1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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