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돼지국밥계의 별종. 맑고 개운한 국물에, 다대기는 따로 나오는 스타일, 정구지는 양념 무친 버전. 대강대강 썰어나온 수육도 부드럽고 맛나다. 이곳 특유의 맑은 국물을 즐기고 싶다면 다대기는 조금만 넣고 새우젓 위주로 간하는 것을 추천! 모든 재료는 국산!! + 일행이 주변 주차장 사장님과 스몰톡으로 여기 맛있단 얘길 하니까 그집 암퇘지만 써서 맛있어. 하셨다. 재료에 신경 많이 쓰는 집인듯
산청 돼지국밥
부산 중구 대청로134번길 18
15
0
새상 맛있는 돼지국밥… 돼지국밥 답지 않게 굉장히 맑은데, 이유모를 시원함까지 엄청나게 난다. 인생 맛집
3
아는 사람은 안다는 산청돼지국밥. 오늘은 어쩐지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이 더 많아서 놀라웠음. 소주를 참을 수 없는 국밥은...정말...대단하다. 수백은 두툼하게 썰어주는데 이렇게 부드러울수가 없다. 김치도 묵은지와 익은지 두개를 같이 줘서 행복하여요
4
중앙역 인근 산청진돼지국밥으로 부산 최후에만찬. 유투브 #꽃할배TV 참고 ㅡ 돼지국밥을 먹으러왔다가 수백(수육백반)으로 선택. 다대기를 넣어도 맑고 개운한 맛의 국밥. 그래서인지 돼지고기 향이 거의 나지 않는다. ㅡ 수육을 소스에 찍으면 살짝 단맛과 짠맛이 어우러지는 맛이 나온다. 쌈장 대신 상추에 싸서먹어도 괜찮다. 김치와 깍두기는 진득하게 오래됬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