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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는 사람은 안다는 산청돼지국밥. 오늘은 어쩐지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이 더 많아서 놀라웠음. 소주를 참을 수 없는 국밥은...정말...대단하다. 수백은 두툼하게 썰어주는데 이렇게 부드러울수가 없다. 김치도 묵은지와 익은지 두개를 같이 줘서 행복하여요
산청 돼지국밥
부산 중구 대청로134번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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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년
중앙역 인근 산청진돼지국밥으로 부산 최후에만찬. 유투브 #꽃할배TV 참고 ㅡ 돼지국밥을 먹으러왔다가 수백(수육백반)으로 선택. 다대기를 넣어도 맑고 개운한 맛의 국밥. 그래서인지 돼지고기 향이 거의 나지 않는다. ㅡ 수육을 소스에 찍으면 살짝 단맛과 짠맛이 어우러지는 맛이 나온다. 쌈장 대신 상추에 싸서먹어도 괜찮다. 김치와 깍두기는 진득하게 오래됬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