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피자 다들 이 피자 칭친이 자자해서 먹어보았다. 막 나온 피자는 뜨거운 열기에 치즈가 흘러내리는데 이 때보다는 조금 식은 시점이 좋았다. 뜨거울 때에는 몰랐던 토마토의 신선한 과즙이(케첩이 생각나기도 한다) 가득해 치즈와 잘 어울린다. 화덕으로 구운 말랑한 도우도 포인트. ㅡ 런치뷔페 뷔페라고 하기엔 규모가 크지않다. 육류가 강하지 않지만 이태리식 오믈렛과 가지구이, 버섯, 야채 만으로도 충분했다. 디저트 종류가 다섯가지라서 하나씩 먹어도가볍지 않은 점심이 된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29 영안빌딩 1층